1. 임신 6~9주: 혈압측정, 체중측정, 혈액검사(빈혈검사, 백혈구 검사, 혈액형 및 Rh 혈액형 인자 검사, 혈소판 검사)
소변검사, 매독 혈청검사, 간염 검사, 간기능검사, AIDS 검사, 풍진검사
2. 임신 15-20주 (특히 16-18주): 기형아 검사- 산모의 혈액으로 태아의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에드워드 증후군 등의 기형 여부를 검사합니다.
양수검사- 기형아 검사에 이상 시 또는 노산 등에 양수를 채취하여 염색체 이상 여부나 신경관 결손 등을 검사합니다.
3. 임신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
4. 임신 36-40주: 혈액검사, 심전도, 흉부 엑스선 촬영 등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 정기 진찰
- 임신 7개월까지 - 4주에 1번
- 임신 9개월까지 - 2주에 1번
- 임신 10개월까지 - 1주에 1번
◎ 추가 산전 진찰
- 하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 자궁출혈이 있거나 질에 가려움증이 심하게 있는 경우
- 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
- 손발이나 얼굴이 붓거나 주먹이 잘 안 쥐어질 때
- 태동이 5개월 이후에도 느껴지지 않을 때
- 이슬이 보일 때
- 예정일이 되어도 출산의 징조가 없을 때
◎ 일반 초음파 검사
- 태아의 위치, 크기 및 태반의 위치, 양수량 등을 검사합니다.
- 임신 초기 : 1-2주 간격으로 검사합니다.
- 임신 중기 : 4주 간격으로 검사합니다.
- 임신 말기 : 1-2주 간격으로 검사합니다.
◎ 정밀 초음파 검사
임신 18-28주 사이에 시행하며 태아의 특정 부위의 구조적 이상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대개 전체 기형의 약 70%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임신 후기에 추적 검사를 위한 재검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초기 정밀 초음파 검사 : 임신 10-14주에 시행하며 염색체 이상에 대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 임신 20-28주 사이에 많이 시행하며 태아의 형태가 갖추어져 있어 태아의 구조적인 기형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입체 초음파 검사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태아의 기형 유무의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세한 검사와 실물과 흡사한 사진과 영상을 위하여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으며 태아의 위치 등에 의해 측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전·후 - 자궁의 이상 유무
임신10-14주 - Nuchal thickness 측정
임신24-28주 태아의 얼굴, 팔, 다리 이상 등의 구조적인 이상 등을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