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으로 6개월마다 정기적인 암 검사를 받으면 조기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갑상선암 : 30~40대 여성의 암중 가장 많이 생기는 암으로 대부분 초음파 영상검사와 조직 검사로 진단됩니다. 대부분 악성도가 낮아 빨리 진단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유방암 :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질환으로 유관과 유소엽에 있는 상피세포에서 생깁니다.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20대가 지나면 매월 한번 월경이 끝나고 2~3일 후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 유방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암 : 부인과 검진 시 난소에 종양이 만져질 경우, 질식 초음파 검사로 양성 종양인지 아닌지 구별해야 합니다. 난소암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대부분의 환자에서 자각증상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암이 진행됨에 따라 통증과 압박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특징적이지 못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이 3기 이상으로 진행된 후에 발견됩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종양 지표물질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